-
우수교사 12명|모범학생 12명
문교부는 27일 오는 10월6일부터12까지의 제17회 교육주간에 표창할 우수 교사 12명과 모범학생 12명을 선정했다. ◇우수교사 ▲김유중(서울·성산여중) ▲맹동호(서울·경복고교)
-
최우수 지용주·최정숙 대신고배구팀도
대한체육회는 3일 68연도 우수선수및단체표장후보자추천을 완료, 최우수선수로지룡주 최정숙, 최우수단체로대신고배구「팀」을 선정했다. 체육회가 지정한 68연도 우수선수25명과우수단체 1
-
합격전무 백41교
문교부는 16일 69학년도대학입학예비고사의 전국 고교별 합격상황을 분석, 발표했다. 전국의 8백개 고교중 합격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경기여고로 5백57명의 응시자중 단1명이 떨어지
-
체육회 선정 최우수선수 상신
대한체육회가 매년 각 산하 협회 우수선수 및 단체에 표창하는 대한체육회 제정 63연도 우수 선수 및 단체에 대한 추천이 31개 협회 중 14개 협회에서 7일 현재 끝냈다. 야구는
-
대입 예비고사 합격자 확정
문교부는 30일 69학년도 대학 입학 예비고사 합격자 6만1천2백15명을 확정했다. 총 응시자 11만2천4백36명 (남자8만5천l백49명, 여자2만7천2백47명)중 전과목 시험을
-
요람
전주고을에 칼찬 훈도가 골목을 찾아 뒤졌다. 학교선생이 「갈치토막」이라고 불리던 흰칼을 차고다닌 시절이었다. 지금 신흥중학교터전에있던 양사제엔 엉겁결에 꼬여든 초립동이들이 「개화바
-
서울 1위·경북 2위로
▲장대높이뛰기 ①홍상표(부산)4m42 한국신(종전 4m40) ▲주폭도여중부결승 ①곽병화(부산동래)4m97②정옥주(동)4m78③이병주(서울한성)4m67 ▲남자일반 1천5백m=①송금
-
학도체전 3일째
중반의 고비를 넘어서 제2회 전국학도체육대회는 14일로 육상과 역도·유도를 끝내고 15일부터 구기종목의 준결승전으로 들어섰다. 대회3일째인 14일 역도 「미들·헤비」급에서 서울 인
-
학도 체전
【대구=본사임시취재반】제2회 전국학도체육대회는 12일 하오 이곳 「메인·스타디움」을 비롯한 10개의 보조경기장에서 15개 종목에 걸쳐 불 뿜는 열전에 들어갔다. 대회 첫날인 이날
-
전주 갱생원의 변덕아 여사
남편의 유언 따라 헌신 『내가 죽은 후라도 이 불쌍한 사람들을 돌보고 갱생시키는데 몸바쳐 주시오.』사재를 털어 전주 갱생원을 운영하고있는 변덕아(34) 여사에게는 2년 전 남편이
-
치열한 중반 마라톤… 경북 l위
제47회 전국체전은 다시 맑게 갠 12일 상오 서울운동장을 비롯한 29개 경기장에서 3일째경기로 들어갔다. 대회중반을 결산하는 이날은 육상을 포함한 26개 전 종목이 우승의 정상을
-
야구 경희고, 해동에 3대0승
제2일전적 ▲남중부1회전 홍성(충남) 3-1 충천(강원) ▲남고부2회전 경희(서울) 3-0 해동(부산) 광주상(전남) 3-2 전주상(전북) 대상(경북) 3-0 마산(경남) ▲남대부
-
박대통령이 금일봉|이리여고생 미거에
【전주】박정희 대통령은 이리여고 1,2학년생인 최정숙양등 46명의 학우돕기 및 이웃돕기운동에 감탄, 11일 5천만원을 전북도지사를 통해 이들에게 전했다. 여학생들은 그동안 불우 소
-
15명 죽고 53명 중경상
6일하오 전북 무주에서 전주로 향해 달리던 정기여객「버스」가 완주군 소양면 화심리의 「아흔아홉고개」라고 불리는 「곰티재」 (해발3백50미터) 에서 1백30 「미터」의 낭떠러지에 굴
-
뚝새풀씨로 제빵 가능
【전주】 농촌어디서나 손쉽게 볼 수 있는 뚝새풀씨 (화븐과식물·1년생) 로 제면· 제빵이 가능, 춘궁기의 대응식품으로 활용 할 수 있을뿐더러 된장도 담글 수 있다고 주장하는 규수
-
대학교·학생은 서울로만 밀려들어 잃어버리는 「기회균등」
대학가의 입시열풍도 이제 고비를 넘겼다. 오는 3월 초 하루면 새학년이 시작된다. 좁은 문을 비집고 합격의 영광을 차지한 「밤송이 학사후보」들의 가슴은 앞으로 4년간 상아탑생활설계
-
제6회 민속예술경연대회 성과
6회째가 되는 금년도 민속예술경연대회는 각기 고장에 대한 깊은 애착을 보여 주는 기회였다. 지난 29일부터 3일간 덕수궁은 초만원을 이루었으며 경북과 제주에서는 응원단까지 따라온